마음의 결

오늘의 에세이 2018. 4. 13. 20:54

바쁜 매일매일의 반복되는 생활때문인지

상처에는 점점 익숙해지고 위안이 낯설어지는

 

익숙해진 상처위에 연고는 엄두도 못내보고

위안이란 낯선 단어

 

관계속에서 오는 행복은

상처가 두려워

점점 멀리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나를 잃고

너무 자주하고 있지는 않은지

 

#마음에는 결이 있다고 해요

 

잔잔한 바람결에도 쉬이 엉켜버리는

마음의 결

그래서

매일매일 세심하게 빗어줘야하죠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건 바쁜 삶 속 여백과 같은 시간일지도...

 

"이렇게 계속 살아야 할까?"

.

.

"계속 이렇게 살수는 없을 것 같다!"

 

자주 결론을 내 보며

 

결국 중요한건

 

나는 .......한 삶을 살겠다!

늘 생각합니다

 

왜 시간이 없을까

왜 자유롭지 못할까

 

#세상에서 가장 비싼 것은 "자유" 인듯 합니다

 

 

내일 또 비가 오고 쌀쌀하다고 합니다

며칠사이 날이 많이 뒤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꽃이 피고 그 위로 눈도 내렸으니까요

 

뒷걸음질치는 계절은 삶의 다른면을 보게도 하는데요

 

후회도 하고 후진도 하고 뒷걸음질도 치고

 

그래서

 

놓진 풍경도 다시보고 뒤

내 마음의 결은 잘 빗겨지고 있는지

내마음

남의 마음

 

늦게 깨닫게 하는 시간은

앞으로 달려가는 시간만큼이나 의미있을 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금요일 저녁입니다

내가 놓친 건 무엇인지

뒷걸음질치며

생각해보는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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