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블랜딩 프로젝터 설치 사례 "국립한글박물관"

엣지블랜딩 프로젝터 설치 사례 "국립한글박물관"

우와~ 정말 오늘은 한겨울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의

한파로 최강이라고 하네요..

뉴스에 나올 정도의 한파이니 모두들 옷 단디 여미셔야 하겠어요!!

온 열정을 다해 추위와 한번 이겨봅시다 (불끈)

오늘의 엔에스 이야기는 

한글박물관에 엣지블랜딩의 기법으로

전시공간을 웅장하게 완성했었던 사례들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하지만, 엣지블랜딩의 용어나 자세한 설명을

모르실 수도 있으니 먼저 어떤 기법인지 알려드린 후

이미지와 함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먼저, 엣지블랜딩이란 무엇일까요? "

하나의 프로젝터가 큰 스크린에 투사되는 것이 아닌

두 대 이상의 프로젝터를 사용하면서

큰 화면에 전체적인 스크린을 채울 수 있도록 하는 기법입니다.

두 대의 프로젝션 영역에서 

하나의 화면처럼 보이지만 두 개의 화면이 합쳐져

큰 화면에 투사 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아무런 교차점 없이 부드럽고 매끄럽게 

표현이 되려면 같은 프로젝터의 모델 뿐 아니라

동일한 렌즈를 사용해야 교차점 없이 매끄럽게 표현이 됩니다 :)

엣지블랜딩은 이렇게 빛의 양이 서로 같은 프로젝터를

겹쳤을 때 중앙 부분이 매끄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블랜딩 처리를

해주는 기술을 이야기 합니다.

빛의 양이 겹치게 되면 더욱 많은 빛으로

중앙 부분만 더욱 밝게 언밸런스의 현상을 가져다 줍니다.

모서리 부분을 엣지라고 불리우며

부드럽게 섞임을 뜻하는 블랜딩의 의미를 담은

" 엣지블랜딩 "

이렇게 큰 전시 스크린에서도 멋진 공간을

채우기 위함에 꼭 필요한 기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으로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는 설치사례들 웅장함은

부족하지만 .. 엔에스에서 설치한 프로젝터의 이미지들 입니다.

굴곡이 있는 부분도 문제 없이

더욱 확실한 전시공간, 더욱 멋진 전시공간을

완성한 저희 엔지니어팀 정말 멋지십니다

(엄지 척!)

입장료도 무료인 국립한글박물관은

용산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하기에 큰 어려움은

없으실 것 같은데요.

전체적인 박물관의 공간과 컨텐츠들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신다면 더욱 웅장한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아

아래 링크와 정보를 남기고 갑니다 :)

국립한글박물관 사이트 방문하기 ◀ click

오늘 엔에스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정보들과 프로젝터에 관한 공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